엄마가 끔찍하게 싫어요 엄마가 공부 안하면 강아지 파양한다고하고 저한테 막말해서 자존감 다 깍아내리고
엄마가 공부 안하면 강아지 파양한다고하고 저한테 막말해서 자존감 다 깍아내리고 저를 걱정한답시고 그냥 화풀이하는것 같아요 공부해보겠다고 나름 노력해도 제 노력을 무시만해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붙으면 강아지랑 집 나갈거에요 엄마 얼굴 다신 안 보고 살거예요.사춘기에는 누구나 경험하는 일 입니다.좋게 생각을 하세요.그리고 시간되면 넷플 '폭삭 속았수다' 한번 보세요.아마 어머니도 그런 마음 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