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서운한거 생겼는데 어제 남친집 가면 안되냐고 하니까 남친이 오늘은 쉬고싶다고 해서 결국

남친한테 서운한거 생겼는데 어제 남친집 가면 안되냐고 하니까 남친이 오늘은 쉬고싶다고 해서 결국

어제 남친집 가면 안되냐고 하니까 남친이 오늘은 쉬고싶다고 해서 결국 못간 상황이 있었어요근데 새벽쯤에 연락하니까 친구 왔다고 해서 같이 얘기중이라고 했어요제가 물어보니까 사실은 친구가 술마셔서 택시타고 집가는데 부모님께 말 안하고 먹었던거라 제 남친 집으로 간거라고 해요근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기 전에 대화하고 있다고 하다가 친구가 좀 취해서 거의 바로 잘 거 같다고 말했어요뭔가 거짓말 같은데 일리 있는 일인가요? 그냥 서운해서요서운한거는 다 말하는게 좋다고 봐요 ㅠㅠ말 안하고 쌓이다보면 확 폭발합니다